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문단 편집) ==== 허접하기 짝이 없는 연출 ==== 연출의 격변 역시 호불호가 갈린다. 마이클 베이의 장점이 정적인 화면을 극단적으로 회피하고 쉴 새 없이 움직이며 현란한 화면을 만들어내어 지루함을 상쇄하고 화려함을 극대화하는 특유의 연출인데, 호평이던 연출 스타일을 버리고 현재 영상미를 중시하는 감독들이 많이 하는 상당히 정적이고 느린 영상미를 선보였다. 완전히 뒤바뀐 연출에 대해서 호평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때문에 마이클 베이의 장점인 현란함이 사라져 마이클 베이 특유의 액션이 많이 루즈해지고 안 그래도 지루한 스토리가 더 지루해졌다. 다 때려부수는 장면만 보러오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인데 큰 실수를 한 셈. 그나마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장점이라 평가 받는 현란한 액션씬조차도 없다. 연출의 변화로 마이클 베이 특유의 현란함이 사라지고 컷 전환이 ~~뮤비처럼~~ 너무 잦아 무슨 싸움이든 한번에 5초 이상 나오질 않는다. 4편까지만 해도 거대한 로봇이 서로 합을 주고 받으며 싸우는 장면이 있기는 했는데, 5편은 무기를 휘두르다가 컷이 전환되고 쏘다가 또 컷이 전환되는 난잡한 구조[* 여기에 앞서 서술되었던 레터박스 문제때문에 더 심각하게 다가오는데 컷 하나씩 바뀔때마다 화면비가 바뀌면서 레터박스 현상이 나타나는 바람에 같은 장면인데도 화면이 커졌다 줄었다를 반복해 집중력을 크게 떨어뜨린다.]에 로봇과의 싸움 중에 전투도 하지 않는 인간측 주인공을 끼워넣어서 액션신의 구성 자체가 산만함의 극치를 달린다. --재미없는 섹드립은 덤이다.[* 주인공 두명이 물건을 찾기 위해 뒤지는 장면인데 나오는 대사들이 섹드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